‘소리도 없이’ 메인 포스터
유아인과 유재명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가 10월1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23일 이 같이 알리며 독특한 색감과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리도 없이’의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유아인, 유재명의 첫 만남과 파격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소리도 없이’가 10월15일 개봉을 확정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뽐내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두 번째 메인 포스터의 헤어 캡과 우비를 착용한 태인과 창복의 모습은 신선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옷차림과는 대비되는 심각한 태인과 창복의 표정은 어딘지 모르게 불안하고 초조해 보여 긴장감을 유발시킨다.
여기에 ‘계획에 없던 유괴범이 되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두 사람에게 닥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예측불가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소리도 없이’는 유아인, 유재명의 완벽 호흡과 독특한 설정, 유니크한 미장센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 가을 극장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소리도 없이’는 10월15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