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페트병 재활용한 플리스 재킷… 일상에서도 활용가능한 하이킹화…
건강(Healty)-친환경(Ideal)-실용성(Practical) 갖춘 ‘하이킹 컬렉션’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한 방수재킷-스니커즈 등 일상서 입기도 좋아
올해는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비대면으로 선물로 전달하는 트렌드가 예상된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가족과 친지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된 것이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소중한 이들의 건강(Healthy)을 챙길 수 있고 환경에도 이상적(Ideal)이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 실용적(Practical)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힙(H.I.P.)한’ 추석 선물 아이템으로 2020 가을·겨울 시즌 ‘하이킹 컬렉션’을 출시했다.
친환경 제품으로 나와 지구의 건강 챙기자
등산 및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에코 실드 재킷’은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가 겉감에 적용된 친환경 방수 재킷이다. 솔리드 컬러에 후드 탈부착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이용할 수 있다.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이기에 추석 선물로도 제격이다.
신발 인솔(안창)에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하이킹화 ‘어드벤처 발키리 보아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이 적용돼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다이얼로 운동 성능을 향상시키는 보아 핏 시스템도 적용했다. 접지력이 우수한 밑창(아웃솔)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므로 등산, 하이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1080만 개 페트병이 스타일리시한 뽀글이로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노스페이스의 올가을 대표 아이템이자 무려 1080만 개가 넘는 페트병(500mL 기준 1082만 개)을 재활용한 2020 가을·겨울 시즌 ‘에코 플리스 컬렉션’이다. 대표 제품인 ‘세이브 디 어스 플리스 재킷’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원단을 비롯해 리사이클링 지퍼 테이프까지 적용하는 등 환경을 위한 세심한 노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개인 취향에 맞게 기본 재킷형 디자인과 후드형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여성용 제품의 경우 드롭 숄더와 루즈핏 실루엣이 특징이다. 이 밖에 성인 제품의 미니미 버전인 키즈용 제품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 헥사 네오’는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가죽이 적용된 친환경 스니커즈다. 아웃도어 활동, 일상에서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고 키높이 효과도 있다. 인솔(안창)에는 생분해가 빠르고 속건성이 우수한 천연 메리노 울 소재를 적용해 오래 신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맞춤형 추석 선물을 선보이는 기획전과 구매 금액대별 할인 등 다양한 추석맞이 고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