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리에 인스타그램
‘미녀들의 수다’ 출신 아키바 리에가 둘째를 임신한 근황을 전했다.
아키바 리에는 22일 인스타그램에 “한달 사이에 많이 컸다. 이틀 전 갑자기 배 앞쪽 인대인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남”이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조금 누워있었더니 괜찮아졌지만 어제까지 배랑 허리가 무겁게 아파서 많이 안 움직이고 있었다가 오늘 회복 어제 누워있는 엄마 종일 말 들어줘서 고마워 예나”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임부의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키바 리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일본인 출신 방송인이다. 지난 2017년 러브홀릭 베이시스트 겸 작곡가인 이재학과 결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