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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권 투자하고 ‘3·3·3 이벤트’ 도전해보자

입력 | 2020-09-24 03:00:00

삼성증권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온라인으로 300만 원 이상 채권을 매수한 300명을 추첨해 3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채권 3·3·3 이벤트를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삼성증권 고객은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팜(mPOP)’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온라인으로 300만 원 이상 채권을 매수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신청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당 최대 1회 참여 가능하며, 10월 30일까지 채권 잔액을 유지해야 한다. 단, 10월 30일 이전에 만기상환될 경우 잔액을 유지한 것으로 인정한다.

최근 저금리기조 확산으로 만기까지 보유하면 약정된 이율만큼의 수익이 지급되는 채권이 주목받는 가운데 삼성증권은 다양한 국가 및 기업들이 발행한 채권 상품 라인업을 통해 올 들어서만 3조 원이 넘는 채권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짧게는 만기 1개월부터 길게는 만기 1년의 온라인 특판 채권 3종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채권 라인업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온라인 특판 채권은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홈페이지, HTS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매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채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채권사용설명서’ 영상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