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는 동서식품의 50여 년 노하우로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원두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카누는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냈다. 카누의 다크로스트는 100% 콜롬비아 원두를 볶아 진한 초콜릿 맛과 스모키한 향을 즐길 수 있고, 마일드 로스트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원두를 사용해 산뜻한 과일 향과 달콤한 와인 향미를 맛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어 마시는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한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도 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