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추석 앞두고 열차 방역

입력 | 2020-09-24 03:00:00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오후 대전 대덕구 한국철도공사 대전차량사업소에서 직원들이 운행을 앞둔 열차를 소독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달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 결과 전체 좌석 201만 석 중 23.5%인 47만 석이 팔렸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55.5% 수준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승객들의 거리 두기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운행하는 열차는 창가 좌석만 판매하기로 했다.

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