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첫 50대 사망자가 1명 나왔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1명이 추가되면서 총 50명으로 늘었다.
서울에 거주하던 50번째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를 받다가 23일 숨졌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달에만 27명이 추가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