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윙은 일반적인 스마트폰 경험과 더불어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유연한 사용성까지 제공한다" -출저: Engadget
LG 윙은 전면 메인 디스플레이를 시계 방향으로 90도 돌리면 뒤에 숨어 있던 보조 화면이 나타난다. 스크린 방향에 따라 ‘ㅜ’ ‘ㅏ’ ‘ㅗ’ ‘ㅓ’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LG 윙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마트폰의 진화된 사용성으로 새로운 모바일 가치를 제시한다. 향후 LG전자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무한한 앱 확장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고객을 위한 혁신 제안 109만8900원
이형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가 크거나 추가됐기 때문에 일반 스마트폰보다 비쌀 수밖에 없다. 최근 출시된 접는 형태 스마트폰의 가격은 230만 원을 웃도는 고가에 형성됐다.
하지만 LG 윙은 불필요한 가격 거품을 걷어냈다. 더 많은 고객에게 LG 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시장이 큰 폭으로 요동치는 가운데 용기를 잃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LG 스마트폰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자꾸 찍고 싶은 짐벌모드 영상
LG 윙은 모터로 동작하는 일반 하드웨어 짐벌과 달리, 초고화질 카메라와 6개의 첨단 센서를 활용해 소프트웨어로 짐벌 모드를 구현했다. 자이로 2개, 가속도 2개, 컴퍼스 2개로 구성된 6개의 첨단 센서는 고객이 걷거나 뛰면서 촬영할 때 영화 같은 역동적인 영상을 선사한다.
멀티태스킹, 이보다 편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유튜브, 넷플릭스 등 스토리 플랫폼을 시청할 때 카톡이나 메시지가 올 경우 기존 바 형태 스마트폰은 영상을 중지해야 했지만 LG 윙은 세컨드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린이 완벽하게 분리되기 때문에 몰입도가 한층 높아졌다.
게임할 맛 나는 LG 윙
특히 게임할 때 전면 스크린과 세컨드 스크린의 강점이 발휘된다. 예를 들어 아스팔트9 같은 레이싱 게임을 할 때 전면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는 게임 조작을, 세컨드 스크린에서는 맵을 볼 수 있어 게임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 같은 게임을 할 경우 전면 스크린은 게임을, 세컨드 스크린으로는 게임 커뮤니티에 접속해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하면서 편리하게 게임할 수 있다.
□ 퀄컴 765G 장점
―모바일 AP와 5G 모뎀 통합된 원칩
―7nm(나노미터) 공정 설계, 배터리 효율 탁월
―뛰어난 그래픽 렌더링 속도 지원(765 대비 10%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