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9.23/뉴스1 © News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북한군에 의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당내 공동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특위를 설치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민간인이 북한 해역에서 사살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 당은 (비공개) 최고위에서 특위 설치를 의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위 위원장은 황희 의원, 간사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인 김병주 의원이 맡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