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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A도의원이 추석 연휴기간 술자리에서 남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강원도의회 A도의원에게 스킨쉽 등 성추행을 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A도의원은 이날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던 중 옆 테이블 남성이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이 남성에게 다가가 얼굴을 만지고 껴안는 등의 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A도의원은 “해당 남성이 주장하는 추행 등의 행동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