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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길 삶의 길[포토 에세이]

입력 | 2020-10-07 03:00:00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코로나19로 가라앉은 마음을 책으로 달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제 읽어도 좋은 책이지만 창밖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책 읽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책거리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