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시대와 시대의 만남[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

입력 | 2020-10-09 03:00:00


한옥과 근대 가옥을 절충한 ‘고희동 가옥’은 조선과 근대를 연결하는 장소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서양화가 고희동 선생이 1918년 직접 설계한 가옥 안에는 일제강점기와 광복, 6·25전쟁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예술혼이 담겨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