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뉴스1
11일 오전 7시44분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인력 38명(공무원 15명·특수진화대 11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지 2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9시49분쯤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당국은 잔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홍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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