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시골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은 ‘괴산절임배추’의 10월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괴산절임배추의 올 해 판매가격은 20kg 1상자 기준 3만 5000원(택배비 별도)으로 결정했다.
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괴산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괴산절임배추는 청정지역으로 통하는 괴산에서 자란 속이 꽉 찬 배추만을 엄선해 1년 이상 간수를 뺀 국산 신안천일염으로 절인 후 지하 암반수로 4~5회 깨끗하게 세척해 ‘쓴맛 없이 아삭한 배추’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절임배추 외에 각종 김장재료도 해당 쇼핑몰에서 한꺼번에 구매 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