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추석·한글날 연휴 친정어머니와 가족모임을 했던 딸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 11일 부평구 거주 A씨(40대·인천 967)와 남편 B씨(40대·인천 968)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 부부는 추석 연휴인 지난달 30일~이달 1일, 한글날인 이달 9일 등 3일간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친정어머니 C씨와 가족 모임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부부 확진으로 인천 누적 확진자는 968명으로 늘었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