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워터클린은 사단법인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중앙회와 방역 디바이스인 V-RASER의 유통 판매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정근 워터클린 대표,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중앙회 전병권 총재, 임용균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워터클린은 V-RASER의 제품 개발, 제품 렌탈 시스템 및 전국 서비스망을 제공하며,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중앙회는 국내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워터클린 김정근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신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판매망을 형성하여 24시간 무인 방역 시스템의 도입으로 방역과 비용절감의 효과를 통해 K-방역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