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이어 광고모델 계약 연장 10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후분양 전용 59~84㎡·총 1134가구 공급… 내년 8월 입주 평택 신촌지구 동문건설 브랜드타운 완성
가수 장민호
동문건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접촉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장민호를 모델로 선정하기로 했다”며 “특유의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인상 깊어 다시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오는 16일부터 수도권 일대에서 들을 수 있는 라디오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과 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단지 광고모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내에는 중심상업시설 맘스스퀘어가 있다. 지하 1~지상 5층, 4개동 규모로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다. 강남 대치동 명문학원 브랜드가 유치된 것으로 전해진다.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작년 9월 개교한 평택새빛초가 있고 중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교통의 경우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정차하는 지제역이 인근에 있다. SRT를 타면 강남 수서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 주요 광역도로망 진입이 수월하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10-1 일대에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