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방역 (뉴스1DB). 2020.9.10/뉴스1 © News1
경기 광주시는 간병인의 코로나19 첫 확진 이후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초월읍 SRC재활병원에서 치료사, 간호사, 간병인, 보호자 등 1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치료사·간호사 등 직원 6명, 간병인 3명, 환자 8명, 보호자 1명이다.
이에 따라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16일 첫 환자 발생 이후 3일째인 이날 오전 11시 현재 51명으로 늘었다.
(경기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