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종철 전 녹색평론 발행인, 고 이돈흥 서예가, 고 한익환 전승도예가, 승효상 건축가, 고 백대웅 국악인, 고 김상열 연출가가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훈장 수훈자 18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자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 8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 5명 등 36명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보관문화훈장은 고 최규진 전 남가람문화재단 이사장 등 5명, 옥관문화훈장은 이수영 경남문화원연합회장 등 4명, 화관문화훈장은 장상호 한국문화원연합회 국장 등 3명이 받는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