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2020.10.12/뉴스1 © News1
이달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경기도 포천의 육군 부대에서 장병 4명이 완치했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관련 신규 확진자는 없고 완치자만 4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포천 육군부대 소속 병사들이다. 해당 부대에서는 지난 4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총 3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16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506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