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 /뉴스1 © News1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정양석 전 의원의 사무총장 임명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서울 강북갑에서 18대·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재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국민의힘 비대위에서 4·15 총선 배패 원인을 되짚는 ‘총선백서’ 제작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정 사무총장 전임인 김선동 전 사무총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하겠다며 지난 14일 사무총장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