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 항에 정박된 선박이 침몰해 기름이 유출됐다. (평택해경 제공)© 뉴스1
19일 오전 8시쯤 경기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 인근에 정박된 17톤 선박이 침몰했다.
이 사고로 선박에 실려 있던 연료유(경유)가 흘러 나와 해경이 수거작업을 벌였다.
사고 당시 선박에 사람이 타지 않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뉴스1)
경기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 항에 정박된 선박이 침몰해 기름이 유출됐다. (평택해경 제공)©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