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섀도우 크릭’에 4년 연속 차량을 후원했다.
제네시스는 미국 라스베가스 섀도우 크릭 골프 클럽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더 CJ컵'에 △G70(80대) △G80(7대) △G90(5대) 등 총 92대의 차량을 지원해 경기 관계자, 참가 선수들의 의전을 도왔다고 19일 밝혔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2019 북미 올해의 차'와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에 선정된 스포츠 세단 G70는 참가 선수 전원에게 대회 기간 중 이동용으로 제공됐다. 또 제네시스 최초 후륜구동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는 13번홀 홀인원 경품으로 사용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