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 근감소증, 난청-사망률 높여 근력운동-단백질 섭취 병행
암보다 위험한 노쇠, 근감소증에서 온다
나이 들어 근육이 줄고 그 자리에 지방이 채워지면 체중에는 변화가 없어 근감소를 알아차리지 못하기도 한다. 근육이 줄면 면역력 저하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남녀 560명을 대상으로 6년 동안 체내 근육의 양과 사망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근육 감소가 있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사망률이 1.5배가량 높았다.
효과적으로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근력운동과 함께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 감소가 빨리 진행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을수록 비만 위험도 낮아진다. 또 동물성 단백질은 노인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난청은 노년층에 흔히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한번 발생하면 회복되기 힘들어 예방이 중요하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방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노인은 청각 이상이 생길 확률이 56% 증가했다. 노인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다.
저장되지 않는 단백질, 매일 꾸준히 섭취해야
한 포에 고함량 단백질 20g 함유
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공급에 역점을 둔 맞춤형 제품이다. 한 포 분량(약 40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마그네슘,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7가지 핵심기능성 원료로 설계돼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바로프로틴큐의 단백질은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을 비롯해 소화흡수가 잘되는 유청단백이 5 대 5로 구성돼 동·식물성의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맛도 좋아 물이나 두유, 우유에 타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일양약품㈜은 24일까지 바로프로틴큐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더 제공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