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87번째 확진자 발생…인도서 입국 30대 남성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로 입국장의 모습. (뉴스1DB) © News1

경북 구미시에서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0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이 18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구미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7명으로 늘었다.

(구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