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 봉사단이 경기도 여주시 소재 ‘평리자연농원’을 방문, 코로나 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bhc 치킨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은 대학생 봉사단으로 bhc 치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로 2017년도에 시작하여 올해 4기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이번 버섯 농가 봉사 활동을 위해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은 후 수확, 선별 및 포장 작업 등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득하는 것이 봉사단의 취지”라며 “현재 봉사단은 이번 농가 활동을 비롯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