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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기만 해도 방금 빨래한 듯… 냄새 빼고 향기는 더한다

입력 | 2020-10-22 03:00:00

피죤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출시
천연 탈취성분, 땀-음식 냄새 제거…건조한 겨울철 정전기 예방 효과도




강력탈취성분과 피죤 향을 담은 섬유탈취제 ‘스프레이피죤’을 피죤 모델 영탁이 들어보이고 있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강력탈취 성분과 섬유유연제 원조 ‘피죤’향을 더해 만든 대용량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프레이 피죤은 사이클로덱스트린의 강력탈취 효과는 물론이고 국내 최초 섬유유연제 피죤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블루비앙카’ ‘핑크로즈’ ‘옐로미모사’ 등 3가지 향을 사용해 뿌리기만 해도 방금 빨래한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프레이 피죤 탈취력의 비결은 바로 사이클로덱스트린이라는 강력한 탈취성분에 있다. 사이클로덱스트린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강력 탈취성분으로 피죤이 생산하는 제품에 폭넓게 사용될 뿐 아니라 식품업계에서 식용첨가물로도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천연 원료다. 특히 소비자들이 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인기관을 통해 유해물질 10가지를 안 넣었다는 인증까지 받았다.

대용량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새롭게 출시된 스프레이 피죤은 강력한 분사력을 지닌 대용량 스프레이 형태이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고 습한 여름철 땀 냄새나 퀴퀴한 냄새, 옷에 밴 음식 냄새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다.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서 두꺼운 외투, 스웨터 등을 찾는 요즘 불청객처럼 따라오는 정전기 발생도 막아준다. 의류 외에도 침구류나 신발장 등 집안 구석구석 냄새 제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스프레이 피죤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최근 국민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 영탁이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기 때문이다. 피죤이 영탁을 모델로 선정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민 섬유유연제 피죤향을 담은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과 국민 트로트 가수 영탁과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여기에 ‘냄새는 빼고 향기는 더하고∼’라는 제품의 명확한 특장점을 영탁이 등장하는 광고에서 알리자마자 소비자들이 앞다퉈 스프레이 피죤을 찾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강력탈취 기능에 명품 향수처럼 깊고 풍부한 향을 담은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는 의류케어에 각별히 신경 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는 옷장에서 막 꺼낸 옷이나 장마철 등 계절적 요인으로 옷에서 날 수 있는 퀴퀴한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정전기 예방 효과도 뛰어나며 가지고 다니기 편리한 80mL 소용량 제품은 상쾌한 외출을 돕는 필수 아이템이다.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 광고에서는 영탁이 “향수 대신 피죤을 쓴다”는 영탁 본인의 이야기를 광고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피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섬유 속 냄새 제거를 위해선 향수나 방향제보다는 섬유탈취제를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인데 특히 스프레이 피죤은 강력탈취 효과와 은은한 향에 정전기 방지까지 되는 인기 품목”이라고 설명했다.

피죤은 단순한 제품의 효용가치 이상의 ‘고객 생활문화 혁신’에 주력하며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구축해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