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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북한강이 한눈에

입력 | 2020-10-23 03:00:00

가평 센트럴파크 더 스카이




6·17부동산대책에 발표된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아파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되고 분양권 전매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강력한 규제의 풍선효과를 누리는 비규제지역 중 서울 출퇴근 전철 30분대의 경기 가평에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가 2억∼3억 원대로 분양을 시작했다.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들어서는 ‘가평 센트럴파크 더 스카이’는 지상 최고 28층 규모에 아파트 168채, 오피스텔 37실 규모로 가평군 최초로 공급되는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가평 센트럴파크 더 스카이는 가평에 최초로 들어서는 최고층 단지에 걸맞게 훌륭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가평 최고층인 28층 아파트로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춰 북한강과 가평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 풍부한 일조권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평 센트럴파크 더 스카이는 가평 최초로 종로엠스쿨의 교육특화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1997년 설립된 종로엠스쿨은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기업이며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도 6회 수상하는 등 자타공인 최고의 교육서비스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입주민의 경우 2년간 교육비가 지원되며(자녀 수 상관없이 1년차 무상, 2년차 50%), 온라인을 통한 학습 관리와 오프라인 교육 시설 지원 등으로 차별화 된 교육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가평초, 가평중, 한석봉도서관 등이 단지 가까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가평 행정타운의 중심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경춘선 가평역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가평역에서 경춘선 광역전철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공급 평형은 선호도가 높은 59m²(25평형) 4개 타입, 64m²(27평형) 2개 타입, 74m²(31평형) 등 중소형 전용으로만 구성했다.

단지는 가평 최초로 현관자동중문(일부 타입 한정) 및 음식물 처리기 등 스마트홈 리빙시스템을 적용했고 환기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본보기집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92에 있으며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청량리역 3번출구 앞에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