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진열 모습.
㈜태주산업은 편의성을 높인 멀티 콘센트 제품인 부엉이 클릭탭을 지난 16일부터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태주산업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부엉이 클릭탭은 양손을 사용해야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한 손으로 눌러서 전기 플러그를 뽑을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힘이 부족한 노약자도 쉽게 쓸 수 있도록 했다.
두꺼운 안전 케이블, 내열/난연성 소재, 안전 슬라이드 커버, 전력 차단 버튼, 접지 보호 승강판 구조, 특수 합금 접지 극, 디자인 특허 등록 된 컬러 테이퍼링 등 총 7가지의 기술력을 접목했으며, 특히 USB형 제품은 각각의 USB 포트가 고속충전이 된다는 게 강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생산 제품으로 1년 무상A/S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