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러브식 걸스’(LOVE SICK GIRLS)의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의 마음을 드러냈다.
리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살없는 복근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사진들을 올렸다. 리사는 이 사진들과 함께 “이번 활동 하는 동안 계속 옆에서 응원해준 우리 블링꾸한테 고맙다고 100번 외쳐주고 싶어요!”라며 “저희 첫 정규인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고맙고 너무 행복했어요”란 글을 남기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을 표시했다.
리사는 “그리고 블링꾸에게 우리들의 많은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오늘 ‘LOVE SICK GIRLS’ 막방까지 함께 해준 블링꾸 LOVE YOU SO MUCH”라고 덧붙였다.
또한 ‘러브식 걸스’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25일 오전 11시14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회를 넘어섰다. 이달 2일 공개된 지 약 22일 22시간만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