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걷기축제, 23개 코스 걷는 힐링 여행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 위로”

이번 행사에서 한국필립모리스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유니폼 300개와 축제 공식 기념품 마스크 3000개를 지원하고 20코스 참가자 15명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매일 간식을 제공한다. 제주올레의 가치인 자연과 사람, 지역사회 공존을 준중하면서 함께 성장해 가는데 일조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후원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지난달에는 ‘담배꽁초 줍기’ 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이번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인원수를 제한하면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참가자와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15명이 한 그룹으로 2m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공연과 현장 중계도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참가하지 않은 소비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행사 주최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