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 투시도
일반 분양이나 공공임대와 달리 자격 조건이 복잡하지 않으며, 계약 후 10년 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분양 전환형 임대 아파트가 전월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 주거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는 내 집 같은 주거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소득세, 취득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여러 가지 이유로 시장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현재 전월세를 살고 있는 실수요자들이 분양전환형 임대 아파트로 눈을 돌리게 될 것”이라며 분양전환형 임대 아파트의 인기를 예상하고 있다.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 분양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본인 거주 목적 외에도 세컨하우스, 노후한 부모님 거주지 이사 등 수요의 형태 역시 다양하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과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위치하며, 동우개발이 시공하고 우리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