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가평 행정타운에 28층 주상복합단지

입력 | 2020-10-27 03:00:00

센트럴파크 더스카이 분양
가평역 인근… 청량리역까지 30분대




수도권 비(非)규제지역인 경기 가평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가평 센트럴파크 더스카이’(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경기 가평읍 읍내리 475-5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8층, 아파트 168채, 오피스텔 37실 규모로 조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74m²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가평군에서 최고층 주거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평 센트럴파크 더스카이는 가평의 행정타운 중심에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가평군청, 가평군의회, 가평우체국, 병원 등이 단지와 가까이 있다. 북한강, 남이섬 등 휴양 명소도 인근에 있어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경춘선 가평역이 있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 설계와 서비스도 차별화했다. 입주민들은 북한강과 가평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 또 입주 후 2년 동안 교육기업 ‘종로엠스쿨’의 교육비(자녀 수 상관없이 1년차 무상, 2년차 50%)가 지원된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청약통장 재당첨 제한이 없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된다. 분양권 전매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로 운영된다.

본보기집은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92에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청량리역 3번 출구 앞에 있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