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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줄어드는 근육, ‘마시는 단백질’로 채운다

입력 | 2020-10-28 03:00:00

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




장년기를 지나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을 보면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이 현저하게 빠져있다. 근육이 줄면 면역력 저하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도 높아진다. 근육감소를 막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근육의 구성 요소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감소가 빨리 진행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을수록 비만 위험도 낮아진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노년층 내장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노인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근육 지키려면 ‘단백질’ 섭취가 필수

나이가 들면 입맛이 없고 차려 먹는 것도 귀찮아 식사량이 줄기 쉽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2명 중 1명꼴로 단백질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에 미치지 못한다. 몸무게 1kg당 1.0∼1.2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며 한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매끼 적당량씩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통 체중 60kg 내외의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섭취하려면 매끼 살코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혹은 생선 약 100g이나 두부 한 모, 혹은 달걀 2∼3개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그런데 끼니때마다 식단으로 이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 보조요법으로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뉘는데 종류에 따라 필수 아미노산 종류가 다르며 체내 소화 시간이 다르다. 따라서 한 종류의 단백질만 먹는 것 보다는 동,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체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공급된다.


제품정보

일양약품㈜의 ‘바로프로틴큐’ 는 중 장년층의 단백질 공급에 역점을 둔 맞춤형 제품이다. 한 포 분량(약 40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마그네슘,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7가지 핵심기능성 원료로 설계되어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바로프로틴큐의 단백질은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을 비롯해 소화흡수가 잘 되는 유청단백이 5:5로 구성되어 균형있는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바로프로틴큐’는 맛도 좋아 물이나 두유, 우유에 타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일양약품㈜에서는 온국민 근육튼튼 프로젝트로 추가 증정 이벤트를 한다 11월 7일(토)까지 바로프로틴큐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더 드린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