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아현 © 뉴스1
배우 이아현(48)이 세 번째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
2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뉴스1에 “이아현이 올해 이혼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재미교포 남편과 세 번째 결혼을 했으며, 이후 2018년 tvN 예능 ‘둥지탈출3’을 통해 가정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아현과 남편은 결혼 8년 만에 갈라섰다.
한편 이아현은 현재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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