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는 28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코로나-19의 종식을 염원하는 ‘Stay Strong(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들도 함께 자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초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공익캠페인으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기도하는 모습의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이 포함된 응원 문구를 SNS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받을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