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는 겨울을 앞두고 연말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윈터타이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겨울철 눈, 얼음 등으로 인해 낮아지는 차량의 주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윈터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에 서비스 센터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기다림 없이 편안하고 신속히 교체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피렐리 타이어에 한해 적용된다. 행사 기간 동안 윈터타이어로 교체하는 고객은 제휴 업체를 통해 사용하던 타이어를 1년간 무료로 보관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