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프콘 인스타그램 © 뉴스1
래퍼 데프콘이 배우 고(故) 김주혁 사망 3주기를 맞아 묘역을 찾아 고인을 추억했다.
데프콘은 고 김주혁 사망 3주기 하루 전인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주혁의 묘역을 찾은 사진과 함께 “오전에 구탱이형 산소에 다녀왔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여전히 주혁이형을 그리워하고 기억하고 계신다”라며 “오늘따라 더 생각나는 형의 따뜻한 미소가 저도 너무 그립다”라고 얘기했다. 데프콘은 또 “형 사랑한다”라고 덧붙이며 고인을 추모했다.
1972년생인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인해 45세의 나이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