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지구 주거 최고입지에 들어서는 단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형평형 관심↑ 전 가구 전용 105㎡ 구성 목포 명문학군·교통 및 편의시설 주목
목포시 석현동 668-10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 1~지상 최고 27층, 5개동, 총 404가구 규모를 갖췄다. 전 가구 전용면적 105㎡ 단일 평형으로 이뤄졌다.
제일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하당지구는 개발계획 중인 임성지구 등과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목포 구도심권역과 신도심권역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석현동은 하당지구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교육의 경우 도보권에 석현초가 있어 저학년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목포 내 명문학군인 영흥중과 영흥고, 하당지구 학원가 밀집 지역도 단지와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목포 하당지구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선보이는 단지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시설 등을 통해 상품성을 인정받은 제일풍경채 브랜드에 걸맞은 명품 단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 홍보관은 목포시 상동 789-6번지 2층에 마련되며 견본주택은 다음 달 중 오픈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