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노 라바리니 한국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음성 판정을 받았다.
라바리니 여자배구대표팀 감독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음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탈리아리그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 감독을 겸하고 있는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달 27일 팀닥터 1명과 함께 코로나19가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고 31일 재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다행스럽게도 라바리니 감독과 팀닥터 모두 코로나19와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에서 자유로워진 라바리니 감독은 남은 소속팀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