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분양이 뜸했던 수도권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시작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9488채(일반분양 9192채)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 경기 하남시 감일동 ‘감일푸르지오마크베르’ 등이 대표적이다. 본보기집은 6곳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캐슬’, 경기 여주시 천송동 ‘여주서해스카이팰리스’, 대구 북구 침산동 ‘더샵프리미엘’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