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요타는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시승행사(인조이 유어 힐링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2021년형 라브4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등 도요타 대표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도요타 공식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최대 3시간 동안 무료시승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전시장 인근 지정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권도 제공된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이번 시승 이벤트와 함께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을하늘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