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광명’ 투시도
각종 개발로 가치 높여가는 광명 중심부에 위치…광명의 개발 수혜 누려
넉넉한 주차공간, 개별 냉난방 시스템에어컨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 적용
현대엔지니어링이 광명시 하안동에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인 ‘현대 테라타워 광명’이 우수한 미래가치와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앞세워 놓쳐서는 안되는 부동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은 광명시 하안동 303, 303-2~4번지 일원에(우체국 사거리 앞)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 9,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구성된다.
실제 단지는 각종 개발 호재로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광명시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광명시가 자랑하는 우수한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는 5,100여 세대가 들어서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과 5,400여 세대가 조성되는 하안2지구 개발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또 주변에는 광명동굴과 연계한 관광용지를 조성하는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계획)과 광명시흥테크노밸리(2024년 예정)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때문에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단지의 배후수요와 업무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현대 테라타워 광명에는 그동안 지식산업센터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는 먼저 74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지상 3~4층에는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관련 업종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제조업부터 IT업체까지 맞춤별로 입주가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개별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EHP)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는 산업단지 내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대부분이 지역냉난방을 도입하는 것과 다른 차별화된 특화설계다.
단지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및 녹색건축인증 우수(그린 2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친환경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또 단지는 공개공지, 휴게공간 등 의 커뮤니티를 도입하고, 지열발전을 이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오피스텔이 추가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비규제 상품인 지식산업센터의 희소가치가 더 커졌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실제 현대 테라타워 광명은 각종 규제가 덜한 비규제 부동산 상품으로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1가구 2주택도 포함되지 않아 전매도 가능하다. 게다가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이에 더해 단지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40%) 등 금융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광명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를 마련해 상담을 진행 중이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는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광명홍보관의 또 다른 이름으로, 분양카페라는 명칭에 맞게 누구나 쉽게 방문해 상담 및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카페(Café) 형식으로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