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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디지털 기반 FC리크루팅 콘텐츠 ‘황광희, 수발의 기술’ 제작

입력 | 2020-11-04 16:22:00


 오렌지라이프는 온택트(Ontact) 개념의 차별화한 방식으로 FC(재정 컨설턴트)를 리크루팅하기 위해 황광희 등 유명인들이 출연하는 디지털 리크루팅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황광희 외에 인기 유튜버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해 오렌지라이프 FC와 일과를 함께하며 FC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방식으로 꾸몄으며 예능 요소를 가미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영상 속 황광희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오렌지라이프 FC들과 함께 한다. 가야금 연주가, 태권도 유단자, 인라인스케이트 국가대표 등의 경력을 가진 FC들과 같이 재무컨설팅과 같은 전문적인 금융 업무를 시작하며 동료 FC들과 친목을 도모하는 ‘커피데이’,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팀 스터디’ 등 FC와 여러 일상을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보와 웃음을 모두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렌라이프 관계자는 이를 통해 오렌지라이프 FC의 일과 삶의 모습, 전문성, 비전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FC라는 직업의 진정성을 알리고자 했다면서 실제 해당 콘텐츠를 보고 구직자들의 문의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내년에는 시즌2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디지털 리크루팅 콘텐츠 제작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렌지라이프 ‘황광희, 수발의 기술’ 시리즈는 오렌지라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