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4일 악플러 관련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 측은 이날 “지난 9월 소속 아티스트 김동완을 향한 악성 게시물과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여 아티스트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는 안내를 해드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이 메일로 보내주신 자료와 소속사 자체에서 모니터링하여 모은 자료는 장천 변호사님을 통해 지난 10월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금일 오후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현재 정식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