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센트럴파크 더 스카이
6·17부동산대책에 발표된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아파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되고 분양권 전매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강력한 규제의 풍선효과를 누리는 비규제지역 중 서울 출퇴근 전철 30분대의 경기 가평에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가 2억∼3억 원대로 분양을 시작했다.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들어서는 ‘가평 센트럴파크 더 스카이’는 지상 최고 28층 규모에 아파트 168채, 오피스텔 37실 규모로 가평군 최초로 공급되는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가평 센트럴파크 더 스카이는 가평 최초로 종로엠스쿨의 교육특화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1997년 설립된 종로엠스쿨은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기업이며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도 6회 수상하는 등 자타공인 최고의 교육서비스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입주민의 경우 2년간 교육비가 지원되며(자녀 수 상관없이 1년차 무상, 2년차 50%), 온라인을 통한 학습 관리와 오프라인 교육 시설 지원 등으로 차별화된 교육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가평초, 가평중, 한석봉도서관 등이 단지 가까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가평 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며, 가평대교, 46번 국도, 75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수월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본보기집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92에 있으며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가평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