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BoA)가 생일 축하 메시지에 감사함을 표했다.
보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나도 행복하고, 너네들도 행복했을 날”이라며 “기다려줘서 고맙고,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우리 댄서들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1986년 11월5일생인 보아는 이날 생일을 맞았다.
그는 스태프에게 받은 생일 축하 케이크 사진도 첨부했다. 보아는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장식 아래서 촛불을 켠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