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청기 업체 디만트코리아는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행사는 연혁 전달과 회사 영상 시청, 박진균 대표이사 기념사, 장기근속자 시상(5년·10년),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자들에게는 금배지와 시상금, 상장 등이 수여됐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11년 동안 회사 발전에 기여해준 임직원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종합 청각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