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라펜스퍼거 미국 조지아주 국무장관이 대선 후보간 표차가 너무 적다며 재검표를 시사했다.
6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펜스버거 장관은 “표차가 적어서 조지아주에서는 재검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지아주에서 개표가 약 99% 진행된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앞서 이날 오전 조지아주 3개 카운티에서 개표가 중단됐었다가 다시 개표가 재개됐다. 개표가 중단됐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