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로엥은 SUV 라인업을 포함한 전 차종을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가족 구성원간 여가활동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편안함과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성, 압도적인 효율성을 두루 갖춘 브랜드의 전 차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 매력을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승행사는 오는 14일과 15일, 2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시트로엥과 다수 협업을 진행한 일러스트 디자이너의 캐릭터가 부착된 ‘C5 에어크로스 SUV’ 전시와 케이터링이 마련된다.
또한 해당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15만 원 상당 시트로엥 C 콜렉션 가방 및 시계를 증정한다. 여기에 11월 이내에 출고할 경우 10만 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또는 주유상품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11월 한 달간 SUV 라인업에 한해 최대 15%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PSA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무이자 36개월 모션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 시 ▲플래그십 SUV C5 에어크로스 필트림은 월 17만9220원 ▲콤팩트 SUV C3 에어크로스 필트림은 월 13만293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무이자 장기할부 및 일반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11월 한 달간 2021년형 C4 칵투스 및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년/10만km 메인터넌스 무상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